UNIYA

👋 안녕하세요, ‘UNIYA’ 블로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 블로그는 교육, 학습법, 자기주도 학습, 미래 교육 트렌드에 관심 있는 분들과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나누기 위해 시작한 공간입니다. ✔ 학부모님들께는 아이 교육에 도움이 되는 실천 전략을, ✔ 교사분들께는 수업과 교육 변화에 관한 통찰을, ✔ 학생들에게는 자기주도 학습을 위한 실질적 가이드를 전하고자 합니다.

  • 2025. 4. 16.

    by. 유니야15

    목차

      “수학 너무 싫어... 숫자만 보면 머리가 아파요!”
      아이에게서 이런 말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특히 **연산(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은
      수학의 첫 관문이자,
      많은 아이들이 가장 먼저 포기하고 싶어지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연산을 꼭 '문제집+암기'로만 배워야 하는 건 아닙니다.
      방법을 바꾸면, 아이는 수학을 다시 흥미롭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1. 계산보다 ‘놀이’를 먼저 보여주세요

      연산의 시작은 **수학 공식이나 문제집 풀이가 아니라 ‘경험’**입니다.
      아이들은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보고, 몸으로 움직이며
      비로소 ‘더하기’와 ‘나누기’라는 개념을 감각적으로 이해합니다.

      예를 들어,

      사과 3개 + 사과 2개 = ?
      라는 문제를 칠판에 적는 대신,
      직접 사과 5개를 손에 쥐어주고 아이가 하나씩 세어보게 해보세요.
      이런 경험이 아이에게는
      “더한다는 건, 실제로 개수가 늘어나는 거구나!”라는
      직관적인 이해로 연결됩니다.

      단순히 숫자만 보면 어려워하고 지루해하지만,
      ‘놀이’로 접근하면 수학은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활동이 됩니다.

       

      추천 수학 놀이 예시

      1. 주사위 덧셈 게임
        • 두 개의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를 더하는 놀이입니다.
        • “주사위 1은 4, 주사위 2는 3 → 총 몇 개일까?”
        • 아이는 숫자를 더하기 위해 손가락을 사용하거나,
          간식을 조작하면서 더하기의 의미를 익히게 됩니다.
      2. 블록 나누기 게임
        • 블록 12개를 준비하고,
        • “4명이 똑같이 나눠 가지려면 몇 개씩 줄 수 있을까?”
        • 이런 활동을 통해 나눗셈의 개념을 몸으로 체험하게 됩니다.
      3. 간식 나눠먹기 나눗셈 게임
        • 초콜릿이나 과자, 젤리 등을 2~4명에게 똑같이 나눠주는 놀이입니다.
        • “총 10개가 있는데, 2명이 공평하게 나눠 먹으려면 몇 개씩 먹을 수 있을까?”
        • 결과적으로 수학이 아닌 생활 속의 문제 해결 과정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이처럼 놀이 중심 수학 활동
      아이에게 수학을 ‘문제집 안 숫자’가 아닌,
      현실에서 내가 해결할 수 있는 도전과 놀이로 인식하게 만들어 줍니다.

      중요한 건 정답이 아니라 “왜 그 숫자가 나왔는지”를 몸으로 먼저 이해하는 경험입니다.
      이 경험이 쌓일수록,
      연산은 두렵고 어려운 것이 아닌,
      재미있고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영역으로 확장될 수 있습니다.


      연산 싫어하는 아이, 재미있게 수학 접근하는 방법

      2. ‘속도’보다 ‘과정’을 칭찬하세요

      많은 아이들이 수학, 특히 연산을 싫어하는 이유는
      단지 계산이 어렵기 때문이 아닙니다.
      오히려 “왜 이렇게 느려?”, “벌써 다 풀었어?” 같은
      속도와 정확성에 대한 과도한 기대와 압박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은 연산 문제를 풀 때
      ‘틀리지 않기 위해’,
      ‘빨리 끝내야 하니까’,
      혹은 ‘실수하지 말아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수학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됩니다.

       

      하지만 연산 학습의 핵심은
      얼마나 빨리 푸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생각하며 문제를 해결했는가입니다.

      아이의 풀이 속도가 느리더라도,

      •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접근했는지
      • 어떤 실수를 했고,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 스스로 어떻게 해결하려고 했는지

      이런 사고의 흐름을 칭찬하고 인정해주는 것이
      수학 자신감을 키우는 데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말해주세요 (추천 피드백 문장)

      •  “왜 이렇게 느려?” →  “생각하면서 푸는 모습이 멋지다!”
      •  “틀렸잖아!” →  “어디서 헷갈렸는지 같이 볼까?”
      •  “정답만 말해!” →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궁금해!”
      •  “다른 애들은 금방 풀던데…” →  “너만의 방식으로 차근차근 잘 하고 있어.”

       

      부모·교사가 기억해야 할 포인트

      • 아이가 문제를 푼 뒤, 정답을 말하기 전에
        “이 문제 어떻게 풀었는지 설명해볼래?” 하고 먼저 물어보세요.
        아이는 단순히 계산 결과를 넘어서,
        자신의 사고 과정을 말로 정리하며 수학적 사고력을 기르게 됩니다.
      • 정답이 틀렸을 때도
         “이건 왜 그렇게 풀었어?” 하고 질문 중심 대화를 해주세요.
        이는 비판이 아닌 ‘탐구’의 기회로 전환되며,
        아이는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 없이 문제를 도전할 수 있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수학은 정답보다 ‘사고의 과정’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속도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빨라질 수 있지만,
      사고 과정은 어릴 때부터 **‘생각하는 습관’**으로 형성되어야 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설명하고, 다시 시도할 수 있도록
      과정을 인정하고 칭찬하는 피드백을 꾸준히 주는 것.
      그것이 아이의 수학 자신감을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3. 아이 눈높이에 맞는 교구와 앱 활용

      요즘은 연산을 ‘지루하고 딱딱한 계산 훈련’으로만 배우지 않아도 됩니다.
      IT 기술, 게임화된 교육 시스템, 감각적인 디자인의 교구들이 등장하면서
      아이들은 놀이하듯 수학을 익힐 수 있는 환경 속에서 자랍니다.

      아이마다 집중력, 흥미 포인트, 학습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단순한 문제집 대신, 아이 눈높이에 맞는 교구나 앱을 활용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놀이 기반의 도구는
      ✔ 연산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춰주고
      ✔ ‘틀리면 어때!’라는 마음으로 편안하게 도전할 수 있게 만들며
      반복 학습도 지루하지 않게 만들어주는 마법 같은 도구가 됩니다.

       

      추천 교구 & 앱 소개

      1. 스마트 주사위 계산기

      • 실물 주사위를 던지고, 나온 숫자를 곱하거나 더해서 결과를 구하는 게임입니다.
      • 놀이처럼 즐기며 곱셈, 덧셈, 뺄셈을 자연스럽게 반복할 수 있어요.
      • 2명 이상이 함께 할 수 있어 가족 게임 시간에도 유용합니다.
      • 손으로 던지고, 눈으로 확인하고, 머리로 계산하는 과정을 통해
        시각·촉각·인지를 동시에 자극합니다.

      2. 쿠키런 킹덤 계산 앱

      • 인기 있는 캐릭터(쿠키런)가 등장해 게임처럼 진행되는 수학 학습 앱입니다.
      • 문제를 풀 때마다 보상, 스토리, 미션이 주어져 아이들의 몰입도가 높습니다.
      • 연산 외에도 수학적 사고력과 공간 감각을 함께 기를 수 있는 요소가 포함돼 있어요.
      •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 속에서 배우는 수학’은
         아이에게 "공부=재미있다"는 긍정적 인식을 심어줍니다.

      3. 놀이 수학 큐브 (자리 수 학습용 3D 블록)

      • 1, 10, 100의 자리 수를 시각화한 컬러 블록을 쌓고 분해하며
        자릿수 개념을 눈으로 보고 손으로 직접 조작할 수 있는 교구입니다.
      • 예: “이 숫자는 100짜리 블록 2개, 10짜리 블록 3개, 1짜리 블록 5개로 만들 수 있어!”
      • 자릿수나 받아올림 개념이 막힐 때 이해를 시각적으로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 특히 수 개념에 약한 아이들에게 **‘수는 눈에 보일 수 있는 것’**이라는
        구체적 감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왜 이런 교구와 앱이 효과적인가요?

      • 학습 진입 장벽이 낮습니다
        → ‘공부한다’는 부담보다 ‘게임하고 논다’는 심리로 접근 가능
      • 반복 연습이 자연스럽습니다
        → 앱 속 미션, 교구 놀이가 반복되며 계산력 향상 효과
      • 아이의 자율성이 올라갑니다
        → “한 판만 더!”, “이건 내가 스스로 풀 수 있어!”라는
        내적 동기 자극

       

      단순히 수학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 방식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각적이고 놀이 중심의 도구를 활용하면
      아이 스스로 학습에 참여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연산에 대한 거부감 없이 흥미를 느끼는 긍정 경험을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우리 아이는 앱보다는 손으로 만지는 걸 좋아해요.”
      → 그러면 블록·큐브·주사위 같은 실물 교구를 중심으로 시작해보세요.
      반대로 “게임은 잘하는데 수학은 싫어해요.”
      → 그러면 게임형 수학 앱으로 ‘수학=즐거움’이라는 경험을 연결해보는 게 좋습니다.


      4. 하루 5분, ‘생활 속 수학 질문’ 해보세요

      수학은 절대 ‘문제집 안에서만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가장 쉽게 수학을 이해하고 흥미를 느끼는 순간은
      일상 속에서 숫자를 직접 보고, 계산하고, 적용할 때입니다.

      특히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연산은
      단순한 공식보다,
      “이게 왜 필요한지”,
       **“내가 쓸 일이 있는지”**를 몸으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하루 5분! 생활 속 수학 질문을 던져보는 습관을 만들어주세요.

       

      예시로 바로 쓸 수 있는 생활 수학 질문

      상황                             질문 예시
      간식 시간 “쿠키가 12개 있는데, 4명이 똑같이 나눠 먹으려면 몇 개씩 먹을 수 있을까?”
      마트에서 “이 과자가 3개에 5,400원이면, 한 개는 얼마일까?”
      거스름돈 계산 “5,000원 내고 3,200원어치 샀을 때, 거스름돈은 얼마일까?”
      시간 확인 “지금이 4시인데, 30분 뒤는 몇 시일까?”
      계단 오르기 “2칸씩 오르면 계단 12개를 몇 번에 올라갈 수 있을까?”
      장난감 정리 “장난감이 6줄에 4개씩 있어. 총 몇 개일까?”

      이런 질문들은 아이가
      단순 계산이 아닌 ‘문제 해결’로 수학을 체감하도록 도와줍니다.

       

      이런 질문이 주는 효과

      1. 수학에 대한 거부감 ↓
        → '공부'라는 부담보다 '놀이'처럼 받아들입니다.
      2. 문해력·사고력 ↑
        → 질문을 이해하고, 맥락 속에서 수학적으로 사고하게 됩니다.
      3. 수학의 실용성 체감
        → 아이는 “수학이 실제로 필요한 거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4. ‘틀려도 괜찮다’는 안전한 환경 형성
        → 일상 대화에서 나온 질문이기에, 정답보다 참여가 중요한 흐름이 만들어집니다.

       

      활용 팁! 부모님을 위한 수학 질문 루틴 만들기

      • 식사 시간 전후에 질문해보세요
        예: “아빠랑 엄마가 1개씩 먹고, 너는 2개 먹고 싶으면 총 몇 개 필요할까?”
      • 마트, 버스, 공원 등 외출 중에도 질문하기
        예: “버스 타기 전 7분 남았어. 우리가 계단을 몇 개나 오를 수 있을까?”
      • 질문 후 정답을 꼭 말하지 않아도 됩니다
        아이가 스스로 풀도록 기다려주세요. 때론 함께 그림을 그리며 시각화해도 좋습니다.
      • “왜 그렇게 생각했어?”를 꼭 물어보세요
        아이의 사고 흐름을 말로 정리하는 것이 훨씬 더 큰 학습 효과를 줍니다.

       

      결론

      아이는 ‘어렵고 지루한 수학’보다,
      ‘내 삶에 쓰이는 수학’을 훨씬 더 잘 이해합니다.
      하루 5분만 투자해서,
      엄마 아빠가 던지는 작은 수학 질문 하나가,
      아이의 연산 흥미를 깨우고
      “나도 수학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집니다.


      5. ‘틀려도 괜찮아’라는 메시지를 주세요

      많은 아이들이 수학을 싫어하게 되는 진짜 이유는
      문제를 틀려서가 아니라,
      ‘틀린 자신이 혼나거나 실망스럽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아이에게 연산은 단순한 계산이 아니라
      자존감과 연결된 자기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표현이 매번 ‘틀렸어’, ‘왜 이걸 몰라?’ 같은 말로
      부정당하면 아이는
      ‘나는 수학을 못해’,
      '나는 틀려도 괜찮지 않은 존재’라고 느끼게 됩니다.

       

      아이의 실수는 배움의 기회입니다

      아이가 틀린 문제를 마주했을 때,
      그 순간이 바로 수학을 가장 깊게 이해할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예를 들어,

      ❌ “또 틀렸잖아!”
      ✅ “오, 이건 왜 이렇게 풀었어? 같이 한 번 다시 볼까?”

      이렇게 물어보면
      아이는 ‘혼나지 않을 거야’라는 심리적 안전감을 느끼고,
      실수에 대해 탐구할 여유와 자율성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정답보다 중요한 건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피드백입니다.

       

      실천 가능한 부모의 피드백 대화 예시

      • “어? 이건 조금 다르게 나왔네. 어떤 방식으로 풀었는지 알려줄래?”
      • “여기에서 뭘 헷갈렸는지 알 것 같아. 다음에 어떻게 하면 좋을까?”
      • “틀린 게 나쁜 게 아니야. 틀려야 더 잘 알 수 있어.”
      • “이번에 이렇게 실수했으니까, 다음엔 더 잘할 수 있겠네!”

      이런 말은 아이의 연산 실수를 성장의 기회로 바꿔주는 마법 같은 도구입니다.

       

      부모가 주의해야 할 피드백 3가지

      1. 정답 중심 말투 피하기
        • “이거 틀렸네.” → 대신 “여기에서 어떤 생각을 했어?”
      2. 비교하지 않기
        • “다른 애들은 벌써 다 푸는데…” → 아이 자존감에 큰 타격
      3. 속도보다 사고 과정에 집중하기
        • “왜 이렇게 느려?” → → “네가 천천히 생각하는 모습이 좋아.”

       

      마무리 정리

      연산을 잘하게 만드는 가장 강력한 힘은
      공식이나 계산력이 아니라
      ‘틀려도 괜찮다’는 마음의 여유입니다.

      아이가 수학을 계속 시도할 수 있는 이유는
      ✔ 정답을 잘 맞혀서가 아니라,
      ✔ 실수해도 지지받는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실수한 아이를 혼내는 대신,
      그 실수를 함께 들여다보고,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대화.
      그것이 연산을 좋아하게 만드는 진짜 비결입니다.


      칭찬 피드백 카드 (연산·수학 학습용)

      번호        칭찬 문장 (실제 사용 예시)                                                                                            칭찬 포인트
      1 “틀렸어도 괜찮아. 풀려고 한 게 정말 멋졌어.” 시도 자체 칭찬
      2 “오! 그 방법도 좋은 생각이네. 그렇게 풀 수도 있겠다.” 사고 다양성 인정
      3 “천천히 생각하고 푼 게 정말 인상적이었어.” 속도보다 사고 중심
      4 “이 부분은 지난번보다 더 정확해졌어!” 진행 과정 비교 칭찬
      5 “이 문제는 어려웠을 텐데 끝까지 해낸 게 대단해.” 끈기와 집중 칭찬
      6 “계산은 틀렸지만 생각 순서는 정말 잘했어.” 과정 중심 피드백
      7 “와, 스스로 풀어보겠다고 한 마음이 기특하다!” 자기주도성 칭찬
      8 “이건 조금 헷갈렸지? 근데 다시 도전하는 모습이 최고였어.” 재도전 격려
      9 “오늘은 어제보다 더 오래 집중했구나!” 습관과 태도 강화
      10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설명해줘서 고마워.” 표현력 인정
      11 “오늘은 실수했지만, 다음엔 분명 더 잘할 수 있을 거야!” 실수 긍정 프레임
      12 “너만의 생각으로 푼 게 정말 자랑스러워.” 창의적 접근 격려

       

      활용 팁:

      • 프린트해서 책상 위에 붙이기
      •  학습 후 ‘오늘의 피드백 카드’ 1장 골라주기
      • 부모나 교사가 직접 말로 읽어주기 (표정·제스처도 함께!)

       

      왜 칭찬 피드백 카드가 필요할까요?

      아이는 **‘정답’보다 ‘존중받는 느낌’**에서 동기를 얻습니다.
      칭찬의 방향이 바뀌면,
      아이는 점점 더 과정을 말하고, 생각하고, 수학을 즐기게 됩니다.


      마무리 정리

      연산을 싫어한다고 해서
      아이가 수학을 못하게 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지금이 수학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개념보다 놀이를,
       정답보다 생각을,
       속도보다 태도를 중시하는 수학 접근이
      아이의 수학 자신감을 키워줄 열쇠가 됩니다.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수학” 한 걸음, 오늘부터 시작해보세요!